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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산시, 4분기 희망기업에 대동테크 선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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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을호 작성일19-10-03 18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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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강을호기자] 경산시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근로자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대동테크를 2019년 4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지난 1일 시청 국기 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.

  대동테크(대표 오헌식)는 와촌면 대동리에 소재한 농업 및 임업용 기계 제조 회사로서 2000년에 설립해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ISO9001, ISO14001 인증은 물론, INNO-BIZ, MAIN-BIZ, 소재부품 전문기업, 뿌리기업 확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인증을 취득했다.

  기업부설연구소를 기반으로 연구개발을 거듭한 결과 지난해 3월에 'TMR 사료 배합기의 측창 개폐 장치'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같은 해 7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신기술 인증(NET)을 획득했다.

  특히, 2017년부터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으로부터 3년간 연구 지원을 받아 다양한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방재할 수 있는 곤충병원성 선충 'DDK-S'를 국내 최초로 고체 배양하는 데 성공해 올해 녹색인증기업으로 선정됐으며, 친환경 해충 방재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.
강을호   keh9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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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